검도 승단심사 필기준비-2. 심판원으로서 마음의 자세에 대하여 논하라.

2. 심판원으로서 마음의 자세에 대하여 논하라.

  심판원은 시합을 주도하고 정확한 판단을 하여 명쾌한 승부를 가려야 하는데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심판은 그 시합을 주도해야 한다.

   심판은 시합장의 선수는 물론 관중들까지도 주도 할 수가 있어야 시합을 리드 할 수가

  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심판규칙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시합의 흐름을 알고 있도록  꾸준한 연구와 공부를 해야 한다.

2) 명쾌한 심판을 하기 위해서는 심판규칙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한다.

 

3) 심판을 명쾌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마음이 있어야한다.

  3.1 공명정대한 마음을 가져야 떳떳한 마음이 생긴다.

  3.2 심판원 주관이 뚜렷해야한다. 주변 다른 시판의 깃발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흔들리면 오심이 된다.

  3.3 시합자가 누구란 것에 신경 쓰지 마라. 정실에 흐르기 쉽다.

  3.4 지나친 긴장은 판정 시기를 놓친다.

  3.5 시합 흐름을 읽고 있어야한다.

  3.6 용모를 단정히 하라. 마음의 안정은 물론 위엄성이 풍긴다.

  3.7 진행과 선고는 절도 있고  정확히 하라. 그러하지 않으면 시합을 주도 할 수 없다.

 

4) 판정은 객관적으로 하라. 지나게 주관적이다 보면 한 시합으로 한 선수를  잃을 수도 있다(오심에 대한 결과)

[출처] 검도 이론 시험 대비 문제와 답 1편|작성자 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