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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내기억속의 배우 옥소리와 박철..





배우 옥소리가 7년전 안좋은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이 있었죠..



당시 배우자 박철도 굉장히 맘속으로 상처를 많이 받았을듯합니다..


당시 배우자 박철씨와 진흙탕 싸움에 결국 배우 옥소리씨가 간통죄 혐의가 인정됐구요..


부부문제는 부부만이 아니 이건 뭐 남이 뭐라할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만..


배우 옥소리의 복귀가 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예고를 알리는 배우 옥소리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고서 부터인데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분명 댓글에 굉장히 상처주는 댓글들이 달렸을테고 배우 옥소리씨는 예상하고 출연 결심을 했겠죠..


연관 검색어에 '허지웅'이 등장합니다.


바로 배우 옥소리씨를 감싸고 도는 듯한 늬앙스의 발언때문인데요..


'악성 댓글을 단 사람들을 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면 좋겠어요! 한명도 안빼놓고!'


공인이라서 부풀려지고 가려지지 못한 부분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풀려진지는 모르겠지만 옥소리씨와 박철씨도 같은 상황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안타까운건 두분사이에 자녀가 있고..(아이가 무슨죄일까요..)


또 서로 각자 가정을 이루고 그사이에서도 자녀들이 있는데 부모의 잘못때문에 상처받고


자녀들이 상처받을까 부모들이 더 고생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들...


그냥 기사나 다큐를 보고..딱 거기까지면 좋겠습니다.ㅜㅜ


사실 제게 박철 옥소리씨는 제가 어렸을적 재미있게 봤던


SBS드라마 '영웅일기'에서 삼각구도로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그때 주연이 박철,옥소리,이진우,김남주


(헉,,모두 재혼이라는 키워드가 공통분모로 되어있네요)


였는데 OST도 좋았고 그때당시엔 좀 생소한 해커들의 활약(?)을 다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배우 박철과 옥소리씨의 결혼소식이 들여서 내심 기분 좋았는데ㅜㅜ


이렇게 비극적인 결과를 갖고


또 사람들에게 안좋은 인식으로 회자되니..안타까울 뿐입니다..


참고로 박철씨의 친형이 신부님이시고 박철씨의 아버지가


저의 아버지가 세례받으실때 '대부'를 서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리서 티비에 배우 박철씨만 나오면 기분이 좀 남다른건 사실입니다.


이것또한 지나갈테니 두분 모두 더이상 맘 고생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옥소리씨 인터뷰한거 보니 아이들 유치원행사가면 한국엄마들때문에 맘조리는거 같던데 안타깝네요ㅜㅜ



태그 : 내기억속 예전 꽃미남 박철+이진우는 어디에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