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 마리오네트 MV 공개-포미닛 현아는 애기

http://youtu.be/NCQpzHPYRUc

너무 선정적이고 노골적이라서

혼자있을때만 보는 야동같은 느낌입니다.

정서적으로 예민한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이 보면 바로 흡수해버릴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헌데 다르게 생각하면 스텔라라는 그룹을 선두로 계속 이런식으로 걸그룹들이

활동을 할거 같네요..

지금도 아이들이 수업하다말고 스마트폰으로 켜진 작은 음악에 맞춰

성숙되지 않는 허리를 돌리는 흉내를 내는데

보고있으면 정말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정말 창피한것도 모르는 나이인데 뭐가 잘못되고 뭐가 잘된건지 구분을 할수 없는 나이에

이런 뮤직비디오를 보면 바로 흡수해버릴텐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중1 꼬마 여학생이 지난주에

사범님 '밍키넷'이 뭔지 아세요?

라고 물어보는데 머릿속이 멍~~하더군요..

그외에 입에 담지도 못하는 얘기를 여학생들이 하는데

표현만 안했지 초등학생들도 유해사이트들을 들락거리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학교에가서 공부도 배우지만 욕도 배우고 나쁜친구들도 사귀고..

집에오면 이런 선정적인 뮤직비디오를 보고

맑은 영혼들을 더럽히고ㅜㅜ

우리도 이제 성진국이 되어가는걸까요??

스텔라도 노이즈마케팅 성공해서 착한 걸그룹으로 돌아왔으먼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