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Ulrica Törning
선진국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코드아담이란 무엇인가?
가정에 아이가 있는 집은 정말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한 제도입니다..
코드아담이란 아이와 엄마가 쇼핑몰이나 놀이시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엄마의 시선에서 아이가 사라집니다...
(저도 취학전에 집에서 멀리 떨어진곳에서 미아가 될뻔한적이 있었습니다ㅜㅜ)
이때 아이는 정신없이 울면서 엄마를 찾을테고
엄마는 더 정신없이 아이를 찾겠죠..
이때 코드아담실시!!!
출입시설을 10분이내로 통제하고
시설물 안에 있는 인원들이 힘을 합쳐서 아이를 찾는 거죠..
그리고 아이를 찾지 못할경우 책임을 시설주에게 묻는 시스템인데..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든든한 시스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에 엄마 찾아 삼만리라는 만화영화를 보고
실제 내게 일어나는 일이면 정말 무섭겠다라는 생각을 했드랬죠ㅜㅜ
생각만해도 든든한 시스템입니다..
현제 국내에서는 '이마트'가 유일하게 시행되고 있고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하루에 31명정도가 미아가 된다고 합니다ㅜㅜ
지금 이시간에도 엄마를 찾아 울부짖는 아이가 어딘가에 있을텐데 하루빨리 행복한 가정으로
되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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