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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관련/검도이론

2013년제6차정기승단심사 학과문제-경기도검도회- 2013년 제6차 정기승단 학과문제(2013. 12. 07.토요일)※죽도의 명칭은 전원 다 기술 하되 하나라도 틀리면 실격 처리 할 것 입니다. 제3 당부 하오니 착오 없기를 바랍니다. ※ 심사응시자는 전원 검도의 본 실기 시에 시작 예법을 심사 실기에 포함 시키므로 전원 충실히 익히어 심사에 탈락되지 않도록 당부함. ※소년초단부(만13세미만) 1. 시합장의 넓이는 얼마일까요? 경기장은 경계선을 포함하여 9 - 11m의 정방형 또는 장방형으로 한다. 2. 자기의 이름을 한자로 쓰시오. (한글 이름인 사람은 아버지, 어머니 중 한분만 한자로 이름을 쓰세요.) 3. 검도수련의 목적을 쓰시오.바르고 건강하고 예의 바르게 자라나 가정과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목적이다. 4. 검도에서 얻어지는 세 가지 .. 더보기
연격(박학진 11WKC 국가대표 코치) (박학진 인천시검도회 전무이사, 11WKC 국가대표 코치) 연격(連擊)은 단외자(段外者)부터 유단자까지 피수적인 동작이며 연습시 시작과 끝 또한 연격이다. 연격은 기본동작을 총정리하는 단계이며 응용동작의 시작으로 중음부터 바르고 정확하게 배워 꾸준히 연습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동작이다. 따라서 연격시 나쁜 버릇이 생기면 교정하기 힘들고 자세와 기술적인 향상에도 큰 영향을 준다. 그러면 검도(劍道)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본동작이자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연격을 통해 정신적.육체적으로 어떠한 잇점이 있는지 몇가지 살펴보면 1)기세가 충만해진다. 2)일족일도(一足一刀)의 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3)자세가 바르게 됨으로써 허리와 단전에 힘이 생기게 된다. 4)어깨가 유연해지고 팔과 손목에 힘이 붙는다. .. 더보기
서울시 검도회-2013년 전반기 지도자 강습회 자료 2013년 전반기 지도자 강습회 자료 ▶ 일 자 : 2013. 3. 9(토) ~ 10(일) ▶ 장 소 : 동대문구체육관 서 울 특 별 시 검 도 회 목 차 1. 강습회 일정표 2. 강습회 자료 - 조선세법 - 심 판 법 - 심판법 이론 - 검도의 본 3. 단 심사 기준 및 평가 항목 4. 공 지 사 항 5. 업 무 안 내 - 승급, 승단심사 업무관련 규정(요약) - 각종위원회 명단- 전반기 검도회 행사 2013년도 전반기 지도자 강습회 일정표 * 책임강사 : 박한서(8단, 範士 / 서울시검도회 선임부회장)일 시시 간내 용강 사비 고1차3/9(토)4단09 : 00 ~09 : 30 개 회 식 회장 인사말씀 * 사회 : 고명섭 의전이사 * 복장 : 도복착용 공지사항 전달 권은택 전무이사09 : 30~10 : .. 더보기
조선세법 심사참고자료-조선세법 통달,조선세법 용어설명, 조선세법 천,지,인 【조선세법 통달】 1. 조선세법의 실기는 통달(조선세법 통달)이 정하는 바에 따라 시행한다.2. 조선세법 24세 중 기연구된 12세에 대하여 4세를 하나로 하여 천(天), 지(地), 인(人)으로 구분하며, 각 세에 대한 실연의 요령과 용어의 설명은 별첨과 같이 한다.3. 이 조선세법의 통달은 이후 연구 결과에 따라 검법연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정될 수 있다. ▶ 2012. 4. 연번자세명자 세 설 명天1擧鼎거정왼발을 앞으로 내면서 칼을 위로 뽑아 거정세를 하고(왼주먹은 상단보다 약간 높게 하며 칼끝은 수평에서 약 15˚), /오른발을 앞으로 내면서 정면을 친다(배꼽까지)./퇴보군란하고 /납도(納刀)한다. 天2跨左과좌왼발을 약간 왼쪽으로 비껴내면서 /칼을 왼쪽어깨에 붙여 뽑아 상대의 칼을 받아 흘리고 /.. 더보기
검도용어-손매무새(=데노우치) 손매무새란 죽도를 쥐는 방법, 타격 순간에 양손에 힘을 넣는 요령, 타격 후에 두 손의 긴장을 푼 상태 등 종합적인 것을 말한다. 죽도를 쥐는 방법은, 왼손은 새끼손가락을 손잡이 끝을 가득히 걸고 잡는 요령과 새끼손가락을 꼭지에 반쯤 걸쳐 잡는 방법--두 가지가 있다. 오른손은 코등이 밑에서 약간 떼어 쥐는 것이 좋다. 또 두 손 모두 엄지와 인지와 의 패인 부분이 죽도 등줄의 연장선상에 있도록 양손을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조이 며, 엄지가 앞 밑을 향하도록 쥔다. 힘을 넣는 방법은 두 손 모두 어깨나 팔에 힘을 가하지 말고 새끼손가락과 약지 로써 조여쥐며, 중지 인지 엄지 쪽으로 감에 따라 힘을 늦추어서 부드럽게 쥔다. 죽도는 주로 왼손으로 유지하는 정도의 기분으로 쥐고, 오른손은 거드는 손이라고 하여 .. 더보기
검도에 있어서의 '기회'란? 타격의 기회 함께 마주서서 아무렇게나 타격을 하게 되면 어지간히 기량 차이가 나지 않는 한, 그러한 타격이 상대의 타격 목표를 칠 가능성은 매우 적다.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이쪽 틈을 노리고 이쪽의 타격을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부터 많은 선인(先人)들이 타격의 기회에 대한 것을 놓고 실험해왔다. 그리하여 가장 효과적인 기회를 세가지 뽑아낸 것이 '세가지 놓칠 수 없는 때'이다. (1) 상대가 동작을 일으키는 순간 (2) 상대의 기술이 다한 때 (3) 상대가 (나의 칼을) 받아멈춘 때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것일 뿐, 타격의 기회가 이 세가지만으로 분 류될 만큼 단순하지는 않다. 거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자신이 한 걸음 나가면 칠 수 있는 일족일도의 거리에 들어간 때, 또는 그보다 더 가까운.. 더보기
검도 승단심사 필기준비-3. 선(先)에 대해서 논하라. 3. 선(先)에 대해서 논하라. 선에는 선의선, 대등의선 후의선으로 나눌 수가 있다. 1) 선의선(先의 先) 먼저 공격해서 이기는 것을 말한다.앞의 선(先)은 먼저 공격한다는 뜻이고 뒤의 선(先)은 먼저 얻는다, 즉 이긴다는 뜻이다.상대가 기(氣)와 힘, 기능에 눌려 움쩍을 못한다거나 일순 동작이 얼어붙듯 멈추어졌을 때,혹은 멈칫대고 흔들릴 때(다만 뒤나 옆으로 물러설 때는 예외이다) 기회를 타서 공격해들어가면 선(先)의 선(先)이 된다.이럴 때에는 머리를 치거나 찌름을 하는 것이 정법이며, 손목이나 허리를 치면 안 된다.그러나 이런 기회는 그리 흔한 것이 아니다. 특히 비슷한 상대끼리의 싸움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와는 다른 것으로 상대가 기술을 걸려고 몸을 움직이려는 찰나에 먼저 쳐서 이기는 것도 선.. 더보기
검도 승단심사 필기준비-2. 심판원으로서 마음의 자세에 대하여 논하라. 2. 심판원으로서 마음의 자세에 대하여 논하라. 심판원은 시합을 주도하고 정확한 판단을 하여 명쾌한 승부를 가려야 하는데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심판은 그 시합을 주도해야 한다. 심판은 시합장의 선수는 물론 관중들까지도 주도 할 수가 있어야 시합을 리드 할 수가 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심판규칙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시합의 흐름을 알고 있도록 꾸준한 연구와 공부를 해야 한다. 2) 명쾌한 심판을 하기 위해서는 심판규칙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한다. 3) 심판을 명쾌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마음이 있어야한다. 3.1 공명정대한 마음을 가져야 떳떳한 마음이 생긴다. 3.2 심판원 주관이 뚜렷해야한다. 주변 다른 시판의 깃발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흔들리면 오심이 된다. 3.3 시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