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기다려주는 이들.. 너: 너 나한테 숨기는거 있지.. 니가 알아서 말해.. 나: ... 너: ... 몇차례나 이친구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나름대로 이유는 있는데 말하긴 싫다.. 변명하긴 싫다.. 그걸 알아주니 고맙기도하고.. 근데 이번엔.. 니가 너무 걱정할까봐 말 못해.. 미안해... 이번에도 난 네말 못들어... 그리고 부탁이있는데.. 이번엔 내편이 되어주지 않았음해.. 그냥 그랬음해.. 약속해줘.. 약속해줘.. 지금 행복한 너희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나 곧 따라갈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