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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수령기

보조배터리추천-오난Q6 15600 mAh 수령기 사용기






오난 Q6 보조배터리 수령기 사용기

 

외장배터리중에서 가장 이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하면서 주문한 오난Q6 보조배터리!!!



  오난배터리 왜 인기인가??


현재 국내에서 가성비로 따지고 보면 경쟁구도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더군요..


리배다배터리와 오난배터리..

온라인상에선 갑론을박 말들이 많은데

최근 네이버쿠폰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바로 질렀습니다..

왜나면..


지르면 편하기에..ㅎㅎ

헌데 오난배터리는 정말 디자인이 이쁘게 잘 빠졌습니다.

흠집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 겉표면을 거칠게 만든것도 특징이구요.

우선 사진 보시겠습니다^^




택배상자를 개봉하는건 언제나 설레이네용ㅋ




개봉기를 위해서 뽁뽁이를 조심히 걷어내줍니당ㅋ










  용량별로 나눠지는 오난보조배터리


우선 오난배터리는 Q3,Q5,Q6등으로 네이밍이 되어있는데

배터리의 용량에따라 숫자가 높아집니다.

제가 구입한 녀석은 가장 고용량인 Q6입니다.



자그마치 용량이 156,00이네요..




기스가 나지 않는 sand&stontn surface...라는데

받고 나니 기스는 없지만 미세하게 까진 흔적을 발견했습니다ㅜㅜ

아주 날카로운것에 찍힌듯합니다ㅜㅜ




아이폰5를 기준으로 7회에서8회 충전이 가능한 용량입니다.





고용량답게 5V 2.1A출력에 2A입력으로 초고속 충전이라 하는데

어느블로그에 보니 이것이 좀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훗날 테스트후에 다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어디에 사용이 가능한가????


모든 스마트폰,타블렛,MP3,카메라,닌텐도에서 사용가능하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오난Q6의 구성품은???



와우 이게 끝입니다.

본품,그리고 오난이라고 쓰여진 케이블,설명서..

하신 뭐 더 필요할것도 없죵^^






  오난보조배터리만의 배터리 잔량 확인방법이 있다던데??




오난 보조배터리는 스위치가 전혀없습니다.

물리버튼이건 소프트버튼이건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인데 장점이 더 많은듯합니다.

오난배터리를 손에 쥐고 90도로 회전시키면(흔들어주면) 보조배터리의 작은 인디케이터LED에 불이 들어오는데

불이 들어온 숫자만큼 배터리잔량이 표시되는 형식입니다.

저는 굉장히 이부분에서 점수를 높게 주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디자인때문에 이렇게 신경쓴것 같은데 성공했습니다^^


위사진처럼 불이 들어오는데 크기가 작아서 방해되지 않고 너무 이쁘네요^^


  오난배터리 상세 사진보기!!!



군더더기가 전혀없는 디자인입니다.

오난배터리만의 특징입니다.



뒷면만 놓고보면 이게 배터리인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글씨하나 각인되어있지 않네요.



좌측에 출력부분,우측에 입력부분이 보입니다.이게 끝입니다.단점이자 장점입니다.

참고로 경쟁사제품은 출력부분이 두개입니다.



바닥(?)에 해당하는 부분은 이제품의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남색과 오렌지색의 적절한 조화입니다.



입력부분인데 흔히 사용하는 5핀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출력부분 USB 입니다.


  오난배터리에 들어있는 5핀케이블은 어떤기능을 하나?



뭐 기능이라고 할꺼있을까요? 다른 케이블과 같습니다.

다만 번들로 들어있으면 허접하기 마련인데 꽤 괜찮은녀석이 들어있습니다.

허접하지 않고 잘 만들어진 제품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출력부분에 꽂아보고~~






이번엔 입력부분에도 꽂아보고~~


  오난배터리 실제 사용해본다면??



오난배터리를 간단히 테스트해보겠습니다.




테스트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그냥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연결시켜봤습니다.

저절로 충전이 되네요.

스위치가 없으니 뭐 알아서 작동해주는거죵ㅋ




녹색 배터리마크에 번개표시가 들어옵니다.

충전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당ㅋ


  오난보조배터리 총평...



우선 디자인은 합격입니다.

아직 상요을 더 해봐야겠지만

표면의 기스때문에 재질을 거칠게 만들었지만 오히려 날카로운 물질에 닿으면 거친부분의 

마찰력때문에 더 깊게 상처가 날듯합니다.

하지만 표면상태를 제외한 디자인은 충격에 오히려 강할듯보입니다.

파손시 내장(?)이 튀어나올수 없는 구조더군요.

오난Q6는 제가 생각하는 국내 최강의 가성비 보조배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엔 사용기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실제용량이 모두 작동하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